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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시험 전략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 대학들은 SAT/ACT를 선택적으로 받기 시작했죠.
하지만 2025년 현재, MIT·하버드·스탠퍼드·칼텍을 포함한 주요 명문대는 다시 SAT/ACT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이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SAT 또는 ACT 준비는 사실상 ‘필수’입니다.
특히 UC, CSU 계열(캘리포니아 공립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은 시험 점수가 합격률, 장학금, 전형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SAT vs ACT, 어떤 시험이 나에게 맞을까?
구분SATACT
시험 시간 | 2시간 14분 | 2시간 55분 |
에세이 | ❌ 없음 | ❌ 없음 |
과학 영역 | ❌ 없음 | ✅ 있음 (데이터 해석 중심) |
수학 범위 | 대수+고급 수학 중심 | 기하+삼각법 중심 |
독해 | 긴 지문, 복잡한 어휘 | 짧고 명확한 질문 |
계산기 사용 | 전체 사용 가능 | 전체 사용 가능 |
✔️ SAT 추천: 대수학에 강하고, 긴 지문 독해를 잘하는 경우
✔️ ACT 추천: 빠른 작업 속도에 익숙하고, 도표 해석과 기하에 강한 경우
시험은 언제 준비하고 볼까?
가장 일반적인 SAT 준비 루트 (11학년 기준)
- 10학년 가을: PSAT
- 11학년 가을: SAT 1차
- 11학년 봄: SAT 2차
- 12학년 여름~가을: SAT 3차 (필요시)
📌 SAT는 보통 11학년 가을 또는 봄에 첫 응시
📌 고득점을 위해 2~3회 응시 + 슈퍼스코어 활용이 일반적
수학 이수 현황도 중요합니다
SAT와 ACT 모두 수학의 비중이 높은 시험입니다.
시험 전까지 대수2 + 기하 + 삼각함수를 끝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험수학 내용
SAT | 대수(35%), 고급 수학(35%), 데이터 해석 |
ACT | 대수, 기하, 삼각법, 통계 등 고루 분포 |
수학 실력이 준비됐다면, 10학년 후반이나 11학년 초에 시험을 보는 것도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왜 두 번 이상 시험을 봐야 할까?
- 첫 시험은 연습 겸 실전 감각 확인용
- 두 번째 시험은 슈퍼스코어 전략으로 과목별 최고 점수 합산 가능
- 특히 SAT는 슈퍼스코어 적용 대학이 대부분
🎯 실제 데이터:
SAT 재시험 시 평균 40점 상승,
Khan Academy 무료 연습 20시간만 해도 평균 115점 향상
SAT/ACT 고득점 = 장학금 가능성 UP!
장학금 유형조건 예시
보장 장학금 | GPA 3.0 + ACT 28 → 연 $3,000 (미시시피 대학 등) |
성적 우수 장학금 | SAT 1300 이상 → 드류 대학 Baldwin Honors College 지원 가능 |
슈퍼스코어 반영 | 여러 시험 점수 중 최고 성적 합산 → 더 높은 장학 혜택 |
💡 점수 향상 몇 문제 차이가 4년간 수천~수만 달러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학생이 꼭 기억할 포인트
-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 = SAT or ACT 필수
- UC/CSU 대학은 예외지만, 경쟁률은 여전히 치열
- 슈퍼스코어 가능 대학 확인 후 전략적 응시
- 2~3회 시험 응시 + 집중 준비로 장학금 가능성 확보
SAT/ACT는 단순한 대학 입학 시험이 아닙니다.
장학금, 입시 경쟁력, 전공 선택의 폭까지 바꾸는 ‘기회의 시험’입니다.
정확한 전략과 준비만 있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대학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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