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1 “시즌4는 없습니다”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마지막에 담은 진심은?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3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를 앞둔 시즌3는 단순한 서바이벌 드라마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철학과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피날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시즌4는 없다, 하지만 메시지는 남는다9일 서울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4는 계획에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넷플릭스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이번 시즌3를 끝으로 ‘오겜’ 시리즈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된다는 의미입니다.하지만 이는 단순한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름다운 마침표라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감독은 "기적 같은 성공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