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인터뷰1 “시즌4는 없습니다”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마지막에 담은 진심은?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3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를 앞둔 시즌3는 단순한 서바이벌 드라마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철학과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피날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시즌4는 없다, 하지만 메시지는 남는다9일 서울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4는 계획에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넷플릭스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이번 시즌3를 끝으로 ‘오겜’ 시리즈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된다는 의미입니다.하지만 이는 단순한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름다운 마침표라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감독은 "기적 같은 성공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