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대학 입시

미국 대학교 입시 관련 용어 정리_11~20

by 플라이드림 2022. 11. 28.
반응형

11.Early Action(EA)

미국 대학 입학 지원 시 입학모집 정책에 따라 Early와 Regular로 나뉩니다. Early는 세무적으로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으로 나누어집니다. Early Action 전형은 Regular Action 전형보다 미리 원서를 접수하는 수시전형을 뜻합니다. Early Action 전형의 이점은 Early Decision 전형과 함께 지원이 가능합니다. Early Decision 전형에서 불합격을 받았어도 Early Action전형에서 합격을 받았다면 Early Action에 학격 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12.Early Decision (ED)

Early Action 전형과 마찬가지로 Reguar Action전형보다 조기지원이라는 점에서 Early Action과 같습니다. Early Action 전형과는 달리  Early Decision 전형에 지원해서 합격이 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해야 합니다. 또한 Early Decision 합격생은 조기지원뿐 아니라 정시 지원으로도 다른 미국대학교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13.Open Admission

Open Admission 정책은 모든 지원자에게 순서대로 입학을 허용하는 비경쟁적인 대학 입학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의 자격, 능력, 성적, 적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하지만 Open Admission은 해당 학과의 정원이 마감되기 전이면 입학을 허용합니다.

14.Coalition Application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입 원서 접수기관이 커먼 앱(Common이라면, 이인자가 바로 콜리션 애플리케이션 Coalition Application입니다. 이 기관은 커먼 앱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입원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충분한 재정보조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들에 초점이 맞춰진 시스템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이 대학 교육에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콜리션 회원 대학 데이터베이스는 학생들이 보조금 제공을 우선시하는 학교들을 찾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Coalition Application의 구성은 학교별 입학 시스템을 포함한 개인정보, 에세이 Prompt 교회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5.Common Application

커먼 앱(Common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입 원서접수기관입니다. 커먼 앱 하나로 많은 미국 미국 대학 원서를 동시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 중에는 커먼액을 안 쓰는 대학도 있으며 자체 시스템으로 지원해야 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16.Financial Aid

Financial Aid는 재정 보조이라고 표현합니다. 재정 보조는 대학 등록금 지불을 위해서 미 연방정부 또는 각 주정부 또는 민간 체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학자금 대출이나 장학금을 말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의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대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유학생들에게는 Financial Aid를 제공하는 대학이 많지 않습니다.

 

17.Legacy Applicant

Legacy Applicant는 부모님 /조부모님이 학생이 지원한 미국 대학을 졸업하신 경우 학생은 Legacy Applicant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Legacy Status를 입학 시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는 Legacy Applicant에게 에게 약간의 특혜를 줍니다.

18.Need-Aware Admission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경제적인 상황까지 고려해서 입학을 결정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재정보조 신청 여부가 입학심사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경우 Need-Aware를 시행하는 학교라 해도 입학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학생 신분에게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Need-Aware 정책을 적용하며 합격 가능 지원자들보다 일정 수준 우수해야만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9.Need-Blind Admission

Need-Blind는 지원자의 재정상태가 입학심사 평가에 반영하지 않고 결정하는 정책입니다. 미국 상위권 많은 대학들이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 Need- Blind를 시행하며 최근 유학생에게도 Need- Blind 제도를 시행하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 Waiting List

미국 대학교 지원 결과가 발표되면  Waiting List라고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 중 합격을 하고도 등록하지 않는 수요를 생각해 대기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다른 학생들이 오퍼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Waiting List에 있는 학생들로 정원을 채우게 됩니다. 대부분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Waiting List에서 합격으로 바뀔 경우는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