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사기1 승무원입니다”... 6년간 공짜로 120번 넘게 비행기 탄 남자의 정체 “그냥 공짜로 세계 여행을 다닌다면 어떨까?”누군가는 상상만 할 이야기,미국의 한 남성은 진짜 실행에 옮겼습니다. 6년간 120회… 거짓 신분으로 비행기 탑승미국 플로리다 출신 35세 티론 알렉산더는무려 6년 동안 120회 이상 무료로 비행기를 탔습니다.그의 수법은 단순하면서도 대담했습니다.항공사 승무원으로 ‘위장’가짜 ID·입사일·사번을 만들어총 30개의 가짜 신분으로7개 항공사 소속인 것처럼 위조그리고 그는 ‘승무원 전용 무임 탑승 시스템’을 이용해애틀랜타, LA, 라스베이거스 등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들킨 계기? TSA의 ‘탑승 패턴 추적’2023년, 미국 **교통안전청(TSA)**가반복적이고 비정상적인 탑승 기록을 포착하면서그의 행적에 의심을 품게 됩니다.항공권 발권 시 필요한 생년월일·실명이 일.. 2025. 6. 17. 이전 1 다음